모리스 웜(Morris Worm): 최초의 버퍼 오버플로우 공격
코드레드: 외국 최초의 웜 바이러스, MS 인터넷 정보 서비스(IIS)의 버퍼 오버플로 취약점을 이용
님다바이러스: e메일뿐 아니라 감염된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전염되며,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실행하지 않고 본문 내용을 보기만 해도 자동으로 감염된다. 또 네트워크상에서 패스워드(암호) 없이 읽기·쓰기가 가능한 공유 디렉토리를 통해서도 감염.
슬래머웜: 윈도 서버(MS-SQL 서버)의 취약점을 이용해 대량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유발하여 네트워크를 마비
러브레터 웜(ILOVEU): 아이러브유 또는 러브레터 웜은 2000년에 필리핀에서 발견됐다. ‘ILOVEU’라는 이메일 제목과 ‘LOVE-LETTER-FOR-YOU.txt’라는 첨부파일이 특징이다. 첨부파일을 열어보는 순간 웜이 활성화되는데, 컴퓨터 시스템에 손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이미지파일과 음악파일을 덮어씌워버린다.블래스터 웜(Blaster Worm):
2003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NT계열을 통해 급속하게 확산된 웜이다. 이 웜은 컴퓨터에 침입한 후 메모리를 과다 사용하게 만들고, 궁극적으로 운영체제를 파손시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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